이길옥 시인 서재

돌샘
1949.
전남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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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기
HIT : 2037 WRITER : 이길옥 DATE : 07년10월11일 20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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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기> - 시 : 돌샘/이길옥 - 내 가슴에 고인 서러움과 괴로움. 내 마음에 쌓인 고통과 아픔. 내 머리를 메운 쓸쓸함과 외로움. 내 몸을 감싸는 미움, 증오. 노여움. 한 데 모아 태우면 진한 악취가 날거야. 그리고 마음이 데워지고 가슴이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질 거야. 몸이 가벼워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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