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옥 시인 서재

돌샘
1949.
전남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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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해도 알 건 안다
HIT : 282 WRITER : 이길옥 DATE : 18년03월29일 21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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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해도 알 건 안다> - 돌샘/이길옥 - 순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그래서 늘 뒷전에 밀려 그늘을 끌어 덮는 한 번도 자기 생각을 들고 나서본 적이 없는 바보라 해도 눈만 껌벅이는 손가락질에 익숙해진 멸시에 길들여진 천대가 몸에 배고 구박으로 물이 든 그래서 손톱만큼의 푸념도 꺼내보지 못한 그런 그의 시퍼런 힘줄을 본 적 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꿈틀거리며 헐떡이는 핏대에 고여 있던 순도 놓은 인내의 눈을 본 적 있다. 참고 견디면서 속으로 삭인 아름다움 폭발하는 천진난만한 웃음을 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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