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옥 시인 서재

돌샘
1949.
전남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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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 2
HIT : 40 WRITER : 이길옥 DATE : 18년04월28일 19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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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 2> - 시 : 돌샘/이길옥 - 1. 금방 폭발할 것 같은 울화가 탱탱하게 부풉니다. 위험합니다. 곁에 있기가 불안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똥으로 이글이글 끓고 있어 오금이 저립니다. 어디에 쏟아 부을까 궁리하는 동안 일그러지는 표정에서 자라는 화가 사과 알레르기로 부들거리고 있어 더욱 조마조마합니다. 2. 틈은 금물입니다. 균열은 더욱 안 되고요. 바늘구멍보다 작은 약점에도 끼어들어 확 불붙어 폭발하고 마는 휘발성이 강한 성정은 멀리해야 해요. 맞서다 데이면 나만 손해잖아요. 관심 꺾어 밟은 뒤 눈 딱 감고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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